송은이, 50억 투자해 157억 부동산 창출

개그우먼 송은이가 또 한번 눈길을 끌었습니다. 그녀가 5년 전에 구매한 부동산이 현재 시세로 15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. 송은이가 이 부동산을 구매한 가격은 단지 50억 4000만원이었으며, 이로부터 단 5년 만에 그 가치가 약 70억원이 상승한 것입니다.

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구매한 이 부동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그녀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상암동 소재 필지 5개를 매입하였고, 이 때의 총 매입 금액은 50억 4000만원이었습니다.

이 부동산은 상가 건물 2채와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 1채가 있었으나, 그녀는 이를 모두 철거한 뒤 새로운 건물을 지었습니다. 이 신축 건물은 연면적 약 1221㎡(370평) 규모로, 건축비는 평당 900만원으로 추정되어 총 33억 3000만원이 들었습니다.

송은이가 대출 받은 금액은 61억원으로 추정되며, 이는 채권 최고액인 73억 2000만원의 120%이기 때문입니다. 따라서, 그녀가 실제로 투자한 금액은 현금으로는 26억원이었습니다.

2022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있으며,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콘텐츠랩 비보와 미디어랩 시소의 사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 그녀는 현재 MBC ‘전지적 참견 시점’, KBS2 ‘옥탑방의 문제아들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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